[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경기도가 휴가 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총 7억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는 비정규직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더욱 열악한 고용·노동 조건에 처해있는 초단시간 노동자를 위해 모집인원의 10%를 초단시간 노동자에게 할애하는 ‘초단시간 노동자 할당제’도 실시한다.초단시간 노동자는 1주 동안 정해진 근로 시간이 오후 3시간 미만인 노동자로 근로기준법상 연차유급휴가와 유급휴일 퇴직급여법의 퇴직금 지급 등에서 적용이 제외돼
[서울시정일보] 작년에 이어 ‘2021년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이 높은 관심 속에 총 5,818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지난 21일 모집을 마감,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추첨에 들어간다.25일 도에 따르면,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도내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앞서 도는 지난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본 사업의 지
[서울시정일보] 올해에도 도내 비정규직 노동자의 휴가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이 추진된다.경기도는 올해 비정규직 또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700명을 대상으로 총 4억2,500만원 규모의 휴가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추진했다.연간 총소득 3천600만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 중 대리운전기사, 퀵·배달 등
[서울시정일보] 경기도는 ‘2020년도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자 1,600명을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모집을 벌인 결과, 총 5,863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약 3.6:1을 기록했다.이어 7월 9일까지 서류보완 기간을 둔 후, 지난 13일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추첨 결과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총 1,600명 중 40대가 427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0대 422명, 20대 392명, 50대 274명 순으로 많았다.
[서울시정일보] 경기도가 올해 도내 비정규직 또는 특수고용직 노동자 1,600명을 대상으로 총 4억원 규모의 휴가 경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비정규직·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민선7기에서 올해부터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월 소득 300만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 중 대리운전기사, 퀵·배달 등 ‘플랫폼